임신 초기 증상 9가지! 이제 헷갈리지 말자!

임신 초기 증상 이런 것이 있어요

임신 초기 증상! 이제 헷갈리지 말자!

 

안녕하세요 꿀팁로그입니다.

 

오늘은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냄새에 예민해지거나 속이 울렁거린다거나 몸살 걸린 것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임신을 한 것인지, 안한 것인지 의심을 하시게 되실텐데요.

 

임신 초기 증상 증상 경우 생리 증상과 유사하여 많이 헷갈리실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되도록 몸에서 변화가 생긴다면 관리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임신 초기 관리를 하는데 있어 태아의 초기 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인데요.

무월경이 지속 된다고 판단 된다면 임신 진단키트 사용을 통해 임신의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을 하더라도 착상되는 단계에서 출혈이 발생하기 때문에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기가 불규칙 해지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

소화 불량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며 속도 좋지 않아 메스꺼운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또한 특정한 음식을 꺼려할 수 있어요.

그 이유로 후각이 매우 민감해지면서 입덧과 구역질을 시작하게 때문인데요.

평균적으로 4~8주부터 시작한다고는 하는데 예민한 사람이라면 조금 더 일찍 찾아올 수 있어요.

 

 

생리 불균형

평소 예정일보다 8~10일 늦어진다면 가능성을 두고 봐야해요. 물론 요즘 주기가 불규칙적인 분들이 많아지며 그냥 늦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주의를 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기분의 변화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가 오기에 기분의 폭이 커질 수 있거든요. 정말 별거 아닌 일에도 화가 날 수 있는데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뇌의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줍니다. 혹여나 화가 나거나 우울하다면 휴식을 통해 기분전환이 필요해요.

 

 

급격한 졸림

하루를 고단하게 보낸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몸이 피로하고 졸음이 몰려 올 수 있어요. 하지만 이 현상은 16주 가량 지나게 된다면 자연스레 사라질 거에요. 또한, 체온이 37도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머리 통증

호르몬이 분비됨에 따라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받아서 두통이 올 수 있어요. 혈액량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혈압이 높아지면 빈혈, 어지러움이 함께 발생할거에요.

 

잦은 갈증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갑자기 배가 고프다거나 목이 자주 마르는 경우가 많아요.

꾸준하게 수분을 섭취해주는 습관은 꼭 가져야 한다구요.

 

 

빈뇨

평소보다 소변을 더욱 자주 보게 될거에요. 빈뇨감은 자궁을 지켜주기 위해 혈액량을 늘려서 자궁 쪽으로 보내지는 양이 많아지면서 자극을 일으키며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착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에요.

 

감기와 비슷한 몸살기운

감기가 걸린 것 같이 몸이 으슬으슬하다는 것을 느끼며 체온이 1~2도 오르는 것 같다면 확률도 높아질 수 있어요.

관계를 갖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약을 먹게 되면 좋지 않으니 반드시 검사를 받고 먹는 것을 추천해요.

 

유방 통증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가슴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서 유선 발달이 일어나는데 이때 부은 것처럼 당기는 아픔이 느껴지실거에요.

 

 

이렇게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설명한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준비했고 마무리할게요. 다음에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