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위한 비타민C의 하루 권장 한도는 60㎎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로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비타민C를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나이가 들었다, 피곤해서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비타민C가 건강 상에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은 익히 들었기에 아는 내용입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이 합성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물질입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되면 콜라겐 합성이 저해되면서 몸의 모든 조직이 약해지기 시작할텐데요.
뿐만 아니라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하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 피부의 탄력을 잃기 시작하며 노화가 빠르게 진행
- 혈관이 약해지면서 출혈이 생기기 시작
- 외부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면연력 저하
- 만성피로, 코피, 잇몸 부종, 소화 장애, 우울증 등
이렇게 비타민C는 정말 많은 연구를 통해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결핍증, 스트레스 혈관 기능 장애 회복, 피부 미용, 콜레스테롤 강화, 관절염 예방, 면연력 강화 등의 많은 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사람은 포유 동물 및 식물과 다르게 체내에서 비타민C 합성이 어렵기에 대부분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하고 있으실텐데요.
그렇기에 대부분 사람들이 채소, 과일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유도 여기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비타민C를 무조건 많이 섭취해야한다?
비타민C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좋지 못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즉, 생기는 부작용은 섭취하는 양에 비례해서 증가하는데요.
비타민C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 속 쓰림, 두통, 복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커집니다.
신장결석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C가 우리의 몸에 들어오게 되면 대사과정을 거쳐 수산으로 바뀌는데요. 수산은 신장결석을 유발하는 인자입니다.
비타민C를 과다 섭취하면 콩팥에서 수산이 축적되어 실장 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산결석이 이전에 있던 사람 기준 비타민C 섭취를 1000mg 이상하게 되면 재발 확률이 40%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장결석이 있다거나 위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잦은 섭취를 주의하고 섭취를 하게 되면 식사 직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비타민C를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채소, 과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소와 과일을 다양하게 잘 섭취하게 되면 일일 권장량을 충분하게 채울 수 있는데요. 현재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하루 비타민C 섭취량은 평균 92.9mg으로 100mg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영양제는 채소, 과일 섭취가 어렵거나 그 양이 적다고 판단될 시 보충하는 목적으로 함께 먹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알아봐요 (0) | 2023.06.27 |
---|---|
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위에 좋은 음식과 관리 방법 (0) | 2023.06.24 |
배가 아파요, 배 아픈 이유와 배 아플 때 대처법 이대로 해보세요. (0) | 2023.06.16 |
임신 초기 증상 9가지! 이제 헷갈리지 말자! (0) | 2023.06.16 |
시력에 좋은 행동들! 노안에 예방하자! (0) | 2019.03.07 |